뇨병이란?
당뇨병이란 말은 당뇨병 환자의 소변에 당이 나온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별명이나, 사실상 소변에서 당이 나오지 않아도 당뇨병인 경우가 있습니다.

당뇨병은 우리 몸의 중요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적절하게 이용되지 못하는 상태로 체내에서 포도당이 각각의 세포에 들어가 에너지로 이용될 수 있도록 조절하는 "인슐린" 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에 이상이 있어 나타나게 됩니다.
정상인은 식사 후에 음식물을 통해 흡수한 포도당이 많을 경우 적당히 분비되어야 할 체내의 인슐린이 전혀 분비 되지 않거나, 적은 양이 분비되고, 또는 분비된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서 혈액의 포도당이 많은 상태로 있게 되고, 이렇게 혈액에 쌓인 포도당은 소변을 통해 흘러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또 우리 몸의 혈당은 간의 조절을 받아서 공복에는 간에서 당이 혈액으로 유입되고 식후 장에서 포도당이 많이 흡수될 때는 간의 포도당 생산이 중지됩니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는 이런 조절이 잘 안되어 공복시 간에서 생성되는 포도당이 과다할 뿐 아니라 식후에도 간에서의 생성이 중지 되지 않습니다.
당뇨병은 혈액 중에 당이 많은 고혈당이 기본으로 관찰되지만, 혈액 지질대사에도 이상을 주어 고지혈증, 고혈압 등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함께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매우 큽니다.
당뇨병의 종류
제1형 당뇨병(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제 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그 외의 당뇨병 : 영양실조에 의한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또는 만성 췌장염, 호르몬 분비이상, 약물 중독 등 특정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당뇨병이 있으며, 원인을 치료하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증상
다뇨. 다음, 다갈, 다식
당뇨병 환자는 체내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사기능에 이상이 있어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각종 피부질환이 생기거나, 시력장애, 또는 손발이 저리는 등 신경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다음중의 하나에 속하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공복시 혈당치가 126MG/DL 이상인 경우
경구 당부하검사상 식후2시간째 혈당이 200MG/DL이상인 경우
무작위 혈당치가 200MG/DL이상인 경우

뇨병 관리
당뇨병을 관리하는 방법에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이 있다.

운동요법
주치의와 운동요법에 관하여 미리 상담해야 합니다.
발에 맞는 신발과 양말을 신고 필요시에는 다른 보호장치를 착용해야 합니다.
기온이 너무 낮거나 높을 때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조절이 매우 불안정한 기간에는 운동에 주의를 요합니다.
고혈압, 허열성 심질환, 당뇨병성 망막증, 족부 병변이 있을 경우 운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바람직한 운동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5회 이상의 유산소 운동이 필요합니다.
각각의 운동시간은 20-30분으로 해야합니다.
각각의 운동은 5-10분 동안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운동의 종류는 빨리걷기, 에어로빅, 달리기, 수영, 사이클링, 스키 등 다양하며, 개인의 능력에 맞추어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의 강도와 시간은 점차로 높여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를 사용하는 경우 발 합병증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동이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음을 늘 유념하고, 만일을 위하여 당분이 들어간 주스, 음료, 사탕, 비스켓류를 휴대하도록 해야합니다.

약물요법 : 경구 혈당강하제, 인슐린 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