릎관절
사람의 관절 중 가장 많은 힘을 받는 곳은 무릎입니다.

단순히 체중으로만 따졌을 때는 발목입니다. 그러나 발목 관절은 위 아래 뼈가 서로 요철이 잘 맞아 체중이 골고루 분산됩니다. 가동 범위도 크지 않습니다. 이에 비해 무릎의 관절면은 서로 둥근 공이 맞닿아 있는 형태인데다 특히 구부렸을 때는 관절 면이 지렛대의 받침점 역할을 하게 되 체중의 몇배 힘을 받습니다. 그리고 대퇴골 하단과 경골 상단 및 슬개골(무릎뼈)의 후면 사이에 있는 관절로 다리를 무릎에서 뒤쪽으로 굽히는 기능이 있으며, 무릎을 펴면 측부인대가 긴장하여 하퇴는 대퇴와 일직선을 이루어 고정되나 무릎을 구부리면 인대가 늘어나 하퇴는 어느정도 좌우로 동여하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슬관절이라고도 합니다. 다리를 무릎에서 뒤쪽으로 굽히는 기능이 있으며, 관절낭은 대퇴골 하단의 가장자리에서 시작되어 경골 상단의 가장자리에 붙어 있습니다. 그 밖에 내측 및 외측의 측부인대, 관절강 안에 있는 자인대를 비롯하여 많은 튼튼한 인대에 의하여 뼈의 결합이 강화됨과 동시에 운동방향과 범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 관절강 내에는 섬유연골로 된 1쌍의 반환형인 관절반월이라는 판이 있어 관절강의 모양을 적당히 보조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원주관절로서 1축성 운동을 하며, 무릎을 펴면 측부인대가 긴장하여 하퇴는 대퇴와 일직선을 이루어 고정됩니다. 그러나 무릎을 구부리면 인대가 늘어나 하퇴는 어느정도 좌우로 동요하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공관절 수술
관절염이 진행되어 더 이상 다른 방법으로 치료가 되지 않을 때 하는 수술입니다. 손상되어 더이상 사용할 수 없는 관절에 손상된 관절뼈를 일부 제거하고, 여기에 금속과 특수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인공관절로 대체해 원래의 매끈한 관절면을 회복시켜 통증을 완화가고 정상적인 활동을 가능하도록 하는 치료방법 입니다.
손상정도에 따라 전체 뼈외관을 치환하는 전치환술과, 부분인 손상으로 인해 상태의 악화를 막기위한 부분치환술(반치환술)이 있습니다.
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첫째,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
둘째,
통증이 심하여 잠을 이룰 수 없다.
셋째,
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약을 끼고 살거나 속이 쓰리고 아파서 약도 먹지 못한다.
넷째,
통증이 심해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제대로 걷기는 커녕, 무릎을 구부리기도 힘들다.
다섯째,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관절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나타나며 움직이기 힘들다.
여섯째,
뼈와 뼈가 직접 닿아 심한 고통과 함께 때로 소리가 난다.
일곱째,
다리의 변형이 심하다.
복기간
수술 다음날부터 바로 다리운동을 하고 휠체어를 탈 수 있습니다. 수술후 1주째 목발로 걸어 다니느 운동을 시행합니다. 물리치료사나 의사의 도움으로 보행훈련 및 근력강화운동을 시행하여 충분히 보행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퇴원합니다. 약 1~2주 가량 소요됩니다.
최근에는 피부를 아주 조금만 절개하는 최소수술법을 시행하고 있어 더욱 단축되고 있습니다. 환자의 90-95% 이상에서 심한 통증이 사라지며 보행장애 또는 휠체어 상태로 지내던 환자들도 거의 정상보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공관절 수명
보통 15-20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에도 인공관절 신소재의 개발 및 인체공학의 발달, 수술방법의 개선 등이 이어져 그 수명이 매우 향상될 것입니다. 인공무릎관절의 수명을 연장시키려면 무릎을 아껴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무릎을 과도하게 구부려 써야 하는 논밭일이나 걹레질과 같은 활동은 안 하는 것이 좋고 좌식보다는 입식생활이 좋습니다.